영걸전 플레이의 새로운 도전영역

어제 네이버에서 또다시공략을 열심히 찾아보다가,
삼도 카페에 15-99 공략이 올라온걸 봤다.
(거기서는 최종 15인중 13인이 99였는데, 이미 99가 된 손건과 미축이 빠지고,
오란이 업전투 전에 97이었으므로 그인원까지 노가다시키면 1699가 된다
참고로 나머지 한명은 뇌동 87이었다)
그걸 보고 나니까, 지금까지 내가 써놓은 공략은 상당히 허접함을 알 수 있었다 -_-
하지만 허접한 공략일수록 따라하기는 쉽다.
1599 공략에서는 장판파에서 다리를 건너가지도 않고 숲에서 막고 70턴 노가다를 하는데,
사실 그쪽이 경험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대신 (건너가지 않는 만큼 턴을 번다)
숲쪽으로 보병과 궁병이 오므로 난이도는 더 높다.
다리막고 싸우는게 쉽기 때문에, 초보에서 중수인 분들은 이쪽이 편할 것이다.
그런고로, 어차피 모아둔 매뉴얼이니까, 장판파까지는 공략을 올릴 예정이다.
솔직히 그 정도까지만 노가다해놓으면,
클리어가 목적인 분들한테는 그 이후 전투에서는 어려울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이후에 노가다 거의 안하고 끝판 가도 레벨 60~70은 나오고도 남는다.
그러면 원군서만 만땅 장착해주면 클리어는 일도 아니지.


그분 공략을 보니 새로운 도전영역이 떠올랐다.
일전에 올렸던 4단계 공략목표의 ④번(유비 최저렙플레이)보다도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다.

지금까지 하던건 접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한다.
(처음부터 하는 이유는, 지금 하던건 유비를 99로 만들어놓고 시작한 것이며,
또한 지금 키운 방식의 레벨로는 계산상, 관우가 99 되기는 모자라다.
관우는 처음부터 빡빡하게 돌려야 한다.)

나의 새로운 도전영역 ①
유비 최저레벨 + 1499 (최종멤버) 도전 (레벨로만 보면 1699)
최종 15인
유비 관우 장비 간옹 번궁
조운 관평 주창 제갈량 마량
마속 위연 장완 법정 마대 (만나는 순서대로 적었음)
(손건과 미축은 99를 만들어놓고 최종전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플레이 개요
유비는 보너스 50 경험치 및 후성,송겸,위속 설득 레벨업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상당히 오래 헤어지는 관우,관평,주창도 최종전까지 99를 만들 것이므로,
초반에는 무조건 관우위주로 키운다. (일단 8렙 만든 후부터는 책략노가다 위주다)
간옹,번궁은 초반부터 계속 어지간히 키운다.
관순,경무는 쓸모가 없으므로 버린다. (관순은 16.서주에서 어느정도 쓸모는 있다) 
이명,동량,조하는 설득안하고 모조리 마물해버린다.

관평,주창이 합세하면 주창위주로 키우고,
관평은 20.여남에서 유비가 고취구를 초반에 먹은후 얼른 군악대로 바꿔준다.
(나중에 돌아오면 전차로 바꿔준다)
유벽은 데려가지 않는다.
미방,이적,유봉은 키우지 않는다.

위연은 30.공안에서 키울만큼 키운뒤,
공안에서 얻는 고취구 이용해서 무도가대에서 보병=>군악대로 바꾼다.
(키울시간이 짧은데 별동대를 떠나기 때문.
클래스변경아이템을 2개를 쓰는 이유는,
무도가대와 군악대는 같은계열이라 변경못한다고 나오기 때문이다.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장완만 기용하고 비위는 만나지 않는다. (장완은 클래스변경 없이 끝까지 발석차로 간다)
법정이 들어오면 법정위주로 키운다. (장완은 헤어지지 않기 때문에 계속 키울수 있다)
법정도 별동대이므로, 청랑서가 나오면 수송대로 바꿔서 키우다가 최종전에 다시 전차로 바꿔준다.
방통은 죽이며, 이 전투(31.부)에서 관평,주창은 보너스경험치 먹고 형주로 떠난다.
마량과 마속은 부대속성상 키우기도 쉬울뿐더러,
별동대 시작부터 관우일행이 돌아오기 전까지 본대에 군악대가 없기 때문에 마속은 절대 필요하다.
별동대를 떠나서 키울 시간이 없는 마초는 키우지 않으며, 대신 마대를 키운다.
32.부(2)와 34.성도에서는 아무도 설득하지 않고 오직 유장만 설득한다.

강유,서서,장요등은 기용하지 않고 마물해버린다.
관우가 돌아오면 남아도는 청랑서 이용해서 임시로 수송대로 바꿔서 키우다가
최종전에는 발석차로 바꾼다.
다키운 마량 마속은 각각 전차,친위대로 바꿔준다.
손건 미축은 클래스변경 없고 최종전 쉰다.

목표로 하는 최종멤버 및 클래스(유비는 최저렙이며 나머지는 모두 99)
유비:전차(전차까지 갈 수나 있을까? 아직 계산은 안해봤지만 장병일수도 있겠다)
관우:친위대=>수송대=>발석차
장비:친위대=>발석차
간옹:발석차 그대로 쓰거나 전차로 변경
번궁:무도가대
조운:친위대
관평:기병=>군악대=>전차
주창:의적
제갈량:주술사(또는 검술지침서 남으면 전차로 변경도 가능)
마량:수송대=>전차
마속:군악대=>친위대
위연:무도가대=>보병=>군악대=>친위대
장완:발석차
법정:전차=>수송대=>전차
마대:친위대
(손건:수송대, 미축:군악대)

그런데 법정을 99까지 키울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안되더라도 도전은 해본다
(아니면 걍 유봉을 키워?)
이것 자체가 하나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이보다 더 난이도를 높인 도전을 위한 실전연습도 될 것이다.
그 도전에서는 거록대신 청하를 거쳐서 관순,경무도 안 데려가며,
장완을 기용하지 않고 유봉을 키울 예정이다.
다르게 말해서, 유비 최저레벨+최저인원등용+1699 도전이다.
그거야 일단 지금 계획한 것이 끝나면 시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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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블루베리 | 2007/12/28 13:41 |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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